양파 웃거름주는시기 방법 복합비료,양파 병충해 방제시기
양파 웃거름주는시기 방법
생육재생기 이후 양파에 필요한 것은 양분 흡수다. 이를 위해 웃비료를 주어야 하는데 이때 주는 웃비료는 잎보다 뿌리의 발달에 맞춰야 한다. 보통 잎이 자라기 시작하는 시기보다 약 20일 앞서 뿌리가 자라 양분 흡수 능력이 살아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웃비료를 주는 것이 좋다.
양파 생육재생기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남부지방은 2월 중‧하순 무렵, 중부지방은 2월 하순~3월 상‧중순 무렵으로 보고 있다.
양파 웃거름은 비료가 잘 흡수 될수 있도록 겨울의 시기가 지나고 식물이 다시 재생할 때에 뿌려주는 것이 좋다. 양파 웃거름 주는시기가 재배지역이나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4℃ 정도 되는 시기에 뿌려주면 뿌리가 양분과 수분을 잘 흡수할 수 있다.
양파는 2번 정도 나누어 웃거름을 주면 되는데, 중·만생종을 기준으로 1차는 2월 중·하순에, 2차는 3월 상~하순에 주도록 한다. 언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비닐을 씌운 곳은 피복재를 제거하여 1차 웃거름을 준다. 적절한 시기를 놓쳐서 웃거름을 주면 저장성도 떨어지고 상품의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양파 웃거름을 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1. 적정 시기 준수
- 양파 웃거름 주는시기는 중만생종 기준으로 1차는 2월 하순, 2차는 3월 하순에 주며, 4월 이후에는 주지 않아야 한다. 늦게까지 웃거름을 주면 양파가 웃자라 저장성이 떨어질 수 있다.
2. 적정량 사용
- 한 번에 많은 양을 주지 말고, 2~4주 간격으로 나누어 준다. 과도한 질소 비료 사용은 조직을 약화시켜 병해 발생 가능성을 높이고 냉해를 유발할 수 있다.
3. 비료 종류 선택
- 요소와 황산가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완효성 비료(예: 엔텍)를 사용하면 낮은 온도에서도 흡수율이 좋아 효과적이다.
4. 기상 조건 고려
- 비오기 2~3일 전에 웃거름을 뿌리는 것이 좋다. 또한, 저온기에는 질소가 흡수되기 어려우므로 생육 상태를 관찰하며 속효성 비료를 보충할 수 있다.
5. 병해충 예방
- 양파 웃거름 주는시기에 병해충 방제를 병행해야 생육 촉진과 품질 유지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고자리파리와 잎마름병 같은 병해충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6. 토양 관리
- 물빠짐이 좋지 않은 저습지에서는 병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적정량과 시기를 준수하며, 생육 상태와 기상 조건에 맞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파 웃거름 주는시기
보통 잎이 눈에 띄게 자라는 시기보다 약 20~30일 일찍 뿌리가 뻗어나가서 양분의 흡수 능력이 증대되므로, 그 시기에(2월 중순) 맞추어서 웃거름을 준다.
일반적인 양파 웃거름 주는시기는 남부 지역의 경우 2월 상순부터, 중북부 지역은 3월 상하순까지이다. 이때 언 피해 방지를 위해 비닐을 씌운 곳은 피복재를 제거하면서 1차 웃거름을 줘야 한다.
양파 웃거름(비료) 주는시기는 작물의 생육 상태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권장된다.
양파 웃거름은 월동 후 생육 재생기에 양분을 공급하여 수확량과 품질을 높이는 중요한 작업이다.
1. 1차 양파 웃거름 주는시기 : 중·만생종 기준으로 2월 중·하순에 준다. 이는 양파 뿌리가 생육할 수 있는 최저 온도 이상이 되었을 때가 적기이다.
2. 2차 양파 웃거름 주는시기 : 3월 상·하순에 준다. 이 시기에 주는 웃거름은 양파의 생장을 촉진하며, 저장성 향상에 기여한다.
3. 3차 양파 웃거름 주는시기 (선택적) : 생육 상태가 부진할 경우, 4월 초까지 속효성 비료를 소량 추가하거나 엽면시비로 보충할 수 있다.
적절한 웃거름 관리로 양파의 생육과 품질을 최적화할 수 있다.
양파 웃거름 주는방법
양파 웃거름을 주기 위해 필요한 비료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1. 요소비료 (질소)
- 1차와 2차 웃거름 시 각각 일정량의 요소를 주면 효과적이다.
2. 황산칼륨 또는 염화칼륨 (칼리비료)
- 구근 비대와 저장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다.
- 황산칼륨은 저장성과 품질 향상에 특히 유리하다.
3. 복합비료 (4종 복합비료)
마그네슘, 붕소, 아연 등 미량 원소가 포함된 제품으로 엽면시비를 통해 추가 공급이 가능하다.
4. 스피드NK 및 알부자NK
질산태 질소와 치요다 성분이 포함된 고기능성 비료로, 저온에서도 흡수율이 높아 월동작물에 적합하다.
스피드NK: 질산태 질소와 아미톤 조합으로 생육 촉진 및 면역력 향상.
알부자NK: 치요다 성분과 황산칼륨이 포함되어 초기 생육과 저장성 증진에 탁월
웃거름은 2~4주 간격으로 2~3회에 나누어 주는 것이 좋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주면 과다생장으로 인해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비료 살포 시, 양파와 양파 사이에 골고루 뿌리고, 흙으로 덮어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양파 웃거름 주는 방법은 1차로 2월 중하순경에 질소질 비료를 요소로, 가리질비료는 염화가리 또는 황산가리로 뿌려주고, 2차는 같은 종류의 비료를 같은 량으로 3월중·하순까지 뿌려준다.
양파는 웃거름을 2회에 나누어 주는데, 중만생종 기준 1차는 2월하순에, 2차는 3월중,하순에 주며, 4월에는 웃거름을 주지 않아야 웃자라지 않고 저장성이 좋은 양파를 생산할 수 있다. 양파 웃거름은 생육상황을 고려하여 1회에 300평당 요소 17kg과 염화가리 8kg(황산가리 9kg)을 흩어뿌려주면 된다.
이중비닐(부직포)을 피복한 포장은 한번에 제거하지 말고 중간 중간 이중비닐(부직포)을 조금씩 찢어 마늘·양파가 저온에 급격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적응기간을 두고 1차 비료를 주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또한, 비가 오지 않을 때는 적기에 액비를 사용하면 되는데, 살포요령은 10g당 같은 비료량을 물 200~400ℓ 에 녹여 약제 방제와 동일한 방법으로 뿌려주면 된다. 이때 가리비료는 물에 잘 녹지 않으므로 따뜻한 물에 조금씩 녹여 사용하면 된다.
※텃밭 면적은 소규모이기 때문에 3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요소 170g 염화칼리 80g 정도 주면된다.
요소 뿌리고 가리 따로 뿌릴 필요는 없다.
요소와 염화가리가 혼합된 추비전용비료나 NK비료가 있어서 구매해 사용하면 된다.
추비전용비로나 NK비료는 질소와 가리질이 골고루 들어가 있어서 마늘·양파의 생육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추비27호(20-0-9)또는 NK(18-0-16) 비료를 300평당 1.5포에서 2포 사용을 권장한다.
양파 웃거름 주는시기 및 비료량
구 분 | 시 기 | 시비량(kg/300평) | |
요 소 | 염화가리(황산가리) | ||
1차 | 2월 중․하순 | 17 | 8(9) |
2차 | 3월 상․중순 | 17 | 8(9) |
웃거름을 시비할 때 양파의 크기가 너무 작다고 해서 비료를 많이 주거나, 자주 주게 되면 흡수되지 못한 비료성분이 토양에 농축되어 뿌리 장해를 발생시킬 수 있음으로 정량 이상의 비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생육재생기의 양파가 너무 웃자랐을 때 웃거름 시비 시기를 늦춘다면 질소 부족으로 인해 추대나 분구의 발생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양파의 생육이 왕성해 보이더라도 웃거름 주는 시기는 늦추지 말아야 한다.
양파 병충해 방제
1. 노균병
양파의 대표적인 병으로 봄, 가을 두번 발생하며 4~5월경의 15℃ 전후의 기온에서 비가 많이 올때 피해가 크다. 이것은 잎과 줄기에 장타원형 또는 방추형의 비교적 큰 황백색의 병반이 생겨 표면에 백색의 곰팡이가 생긴다.
1차 감염: 2~3월, 평균 기온이 8~10도로 낮을 때 발생한다. 이 시기에는 약제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감염된 식물은 제거해야 한다.
2차 감염: 4월 초부터 발생하며, 습한 환경에서 확산된다. 방제를 위해 4월 초에 첫 약제를 살포하고, 이후 7일 간격으로 총 3회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월 말 이후에는 방제 효과가 떨어지므로 조기 대처가 중요하다
특징: 곰팡이균에 의해 발생하며, 잎에 회색 털 모양의 균사체가 생기고 잎이 누렇게 고사한다.
발생 시기: 2월 하순~3월 상순(1차 감염), 4월 이후(2차 감염).
방제 방법: 연작을 피하고, 초기 증상 시 적용 약제를 7~10일 간격으로 살포한다.
2. 잘록병(입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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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판에서 씨를 뿌려 본 잎이 2매 정도 날 때까지 발생하는 병으로 매년 발생한다. 지상부로 올라온 어린모가 땅 부분과 맞닿는 부분이 연하게 변하여 잘록하게 마르며, 병든 묘는 잘 쓰러지고 말라죽는다.
종자가 땅속에서 발아하기 시작할 때 병원균에 감염되므로 파종 후에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효과가 있다. 또한 묘상의 토양이 다습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병이 심하게 발생한 포장은 백합과 이외의 비기주작물과 돌려짓기를 해준다.
3. 흑색썩음균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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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지에서 주로 발생하는 전형적인 토양전염성병이다. 흑색썩음균핵병 발육적온은 20℃전후로 산성토양(pH5.2)에서 잘 발육한다. 병은 2~3월 비교적 저온에서 발생하여 수확기까지 피해를 준다.
특징: 토양전염성 병으로, 감염된 양파는 하위 잎부터 황갈색으로 변하며 전체 식물이 말라 죽는다.
발생 시기: 2~3월 저온기부터 수확기까지.
방제 방법: 토양 소독, 유기물과 석회 투입으로 산성토양 개선, 적용 약제 사용
4. 춘부병
특징: 초봄에 발생하며 잎과 줄기가 부패하고 담황갈색으로 변한다.
발생 시기: 2~4월.
방제 방법: 배수 관리, 발병한 식물 제거, 연작 회피
해충
봄철 양파 대표 해충으로 총체벌레류, 파밤나방, 뿌리 응애 등을 꼽을 수 있는데, 모두가 *난방제 해충에 속한다.
*난방제 해충 : 약제 내성과 증식력이 강해 방제가 어려운 해충
총체벌레
파총채벌레는 파에 주로 발생하며, 성충은 가해 작물의 지표 가까운 지하부나 잡초 사이에서 월동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지만 여름에 번식력이 왕성하다. 성충과 약충이 식물의 즙액을 빨아먹으면 피해 받은 부분이 황백색으로 변하며, 발생이 심하면 작물 전체가 색깔이 변하며 말라죽는다. 가뭄 시에 번식이 왕성하고 피해가 심하다.
총채벌레가 식물체 속으로 들어가면 농약이 접촉이 안되어 방제하기 어렵다. 오염되지 않은 건강한 묘를 사용하고 한랭사 등을 이용하여 성충의 유입을 막는 것이 좋다. 정식 전에 전작물의 잔존물, 잡초 등 발생원을 제거하고, 토양소독을 하여 총채벌레의 번데기를 죽이거나, 끈끈이를 설치하여 유인하여 죽인다.
고자리파리
성충은 몸길이가 5~7mm정도이고, 유충은 9~10mm 정도이다. 유충은 마늘과 양파, 파 등 작물의 지하부에 피해를 주어 작물이 말라죽게 한다. 방제를 하지 않으면 피해가 극심한 해충으로 유충이 양파 등의 뿌리나 인경을 가해하며 발생 밀도가 높으면 한 포기에 수마리에서 수십마리가 기생한다.
주로 연작하는 밭에서 많이 발생하며 4월 중순, 6월 중순, 10월 상순이 최성기 이다.
덜 썩은 퇴비를 사용하지 않고 적당한 수분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피해가 심하면 피해를 입은 식물체를 밑부분까지 완전히 뽑아서 벌레를 죽이고 살충제를 토양에 골고루 살포해 준다.
마늘 웃거름주는시기 방법,마늘 병충해 종류 방제시기
마늘 병충해 종류 방제시기,마늘 웃거름주는시기 방법마늘 웃거름주는시기 방법마늘은 파종 후 뿌리를 내리면서 양분 흡수를 시작한다. 특히 마늘은 비료를 많이 흡수하는 작물로 비료의 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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