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고추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멸치볶음 딱딱하지않게 만드는법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멸치볶음에는 고추, 피망 등의 부재료가 들어가는 게 좋다. 멸치에는 칼슘이 많지만,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인도 많아 칼슘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다. 이때 고추를 같이 먹으면 고추의 철분이 칼슘 흡수를 돕는다. 반대로 멸치의 지방이 고추 속 지용성 비타민인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을 높여주기도 한다.
피망과 함께 볶아도 괜찮다. 피망은 멸치처럼 칼슘과 비타민B군이 풍부하며, 멸치에 부족한 비타민C를 보충해준다. 피망엔 비타민C의 산화를 막아주는 비타민P가 들어있으며, 칼슘 흡수를 촉진하는 비타민D도 풍부하다. 우엉도 멸치에 곁들이기 좋다. 장에서 칼슘이 잘 흡수되게 돕는 이눌린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잔멸치는 멸치볶음을 주로 만든다. 견과류나 꽈리고추 등을 넣어 볶아낸 멸치볶음은 칼슘을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영양만점 밥반찬이다. 만들기는 쉽지만,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이 어려운 요리 중 하나 이다. 잘못 만들면 금세 딱딱해져 먹기 어려워진다.
멸치볶음 딱딱하지않게 만드는법
멸치볶음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
물엿 사용 시 주의: 물엿이나 설탕을 너무 많이 넣으면 멸치가 딱딱해질 수 있다. 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올리고당은 멸치를 부드럽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조리 순서: 멸치를 볶을 때 물엿이나 설탕은 조리 마지막 단계에서 넣는 것이 중요하다. 불을 끈 후에 추가하면 멸치가 덜 딱딱해진다.
마요네즈 추가: 볶은 후 마지막 단계에서 마요네즈 1 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면, 냉장 보관 후에도 딱딱해지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다.
볶는 시간 조절: 멸치를 너무 오래 볶지 않도록 주의한다. 짧게 볶아주면 식감이 더 부드럽다.
보관 방법: 완전히 식힌 후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식기 전에 여러 번 뒤섞어주면 멸치가 엉겨붙지 않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멸치볶음 딱딱하지않게 만드는법들을 통해 멸치볶음을 더욱 부드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알토란 김하진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이 채소를 먹으면 비타민제가 필요없다. 천연 비타민이다. 쪄 먹어도 맛있고 볶아 먹어도 맛있고 조려 먹어도 맛있는 꽈리고추다"라고 설명했다.
꽈리고추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1. 깨끗이 씻은 꽈리고추 200g을 꼭지를 따서 준비한다
2. 꽈리고추를 2~3등분으로 어슷 썬다
3. 꽈리고추에 소금 1 큰 술을 뿌려 3~5분 정도 둔다
4. 달군 팬에 포도씨유 1~2큰 술, 절인 꽈리고추를 넣고 3~4분 정도 빠르게 볶는다
5. 볶은 꽈리고추는 넓은 그릇에 펼쳐 식힌다
6. 중멸치를 마른 팬에 살짝 볶은 후 식혀 준비한다
7. 간장 2 큰 술, 조청 1컵, 맛술 1컵, 참기름 2 큰 술, 물 6 큰 술을 넣어 양념을 만든다
8. 달군 팬에 포도씨유 3~4 큰 술, 편으로 썬 마늘 50g을 넣고 30초 정도 볶는다
9. 마른 팬에 한번 볶아 놓은 멸치 200g을 넣고 1~2분 볶는다
10. 조림장을 넣고 자박해지면 견과류를 넣는다
11. 조린 멸치를 넓은 그릇에 펼쳐 식힌다
12. 식힌 꽈리고추와 조린 멸치를 볼에 넣어 섞어주고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을 마무리 한다.
알토란 이보은 견과류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견과류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1. 팬에 식용유 3큰술을 두르고 달군다.
2. 편 썬 마늘 반컵을 넣고 볶으며 마늘 기름을 낸다.
3. 애벌 볶기 한 잔멸치 100g을 넣는다.
4. 약불로 줄이고 한 번 볶은 견과류(호두 반컵, 땅콩 반컵, 잣 1/3컵)를 넣는다.
5. 간장 1큰술, 청주 2큰술, 설탕 1큰술을 넣어 섞는다.
6. 센 불에 청주를 끼얹어 비린 맛을 제거한다.
7. 불을 끄고 잔열이 있는 상태에서 올리고당 2큰술을 넣어 섞는다.
8. 통깨 1큰술을 넣어 썪으면 견과류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이 완성된다.
이보은 꽈리고추 잔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 재료 : 꽈리고추(60g), 잔멸치(80g), 편 썬 마늘(15g), 볶은 잣(40g), 볶은 해바라기씨(40g)
▶ 양념장 : 맛술(5T), 간장(5T), 매실청(2T), 식용유(3T), 참기름(½T), 올리고당(2T), 통깨(1T)
- tip ‘꽈리고추는’ 씻은 뒤 꼭지를 제거해야 물러지지 않고 맛있다.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1. 꼭지를 제거한 꽈리고추(60g)는 2~3cm 길이로 어슷 썬다.
- tip '불 조절하기‘
팬이 달궈지면 약불로 줄인 뒤 잔멸치를 볶아야 타지 않는다.
2. 달군 팬에 잔멸치(80g)를 넣어 2분 정도 볶은 뒤 체에 밭쳐 가루를 제거한다.
- 요리사전 ‘잔멸치를 볶아 주면’ 잔멸치의 수분이 사라지고 요리했을 때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3. 달군 웍에 식용유(3T), 간장(5T), 맛술(5T), 매실청(2T)을 넣어 양념장을 끓인다.
4. 양념장이 끓으면 편 썬 마늘(15g), 손질한 꽈리고추를 넣어 볶는다.
- tip ‘양념장을 끓인 뒤’
꽈리고추를 넣어 볶아 주면 꽈리고추의 색이 누레지지 않는다.
5. 볶은 잔멸치, 볶은 잣(40g), 볶은 해바라기씨(40g)를 넣어 볶는다.
- 요리사전 ‘단맛을 원한다면’ 양념장이 다 졸아든 뒤 불을 끄고 올리고당을 넣어 준다.
6. 불을 끈 뒤 올리고당(2T), 참기름(½T), 통깨(1T)를 손으로 으깨 넣어 섞는다.
7.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서 이보은 꽈리고추 잔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을 마무리 한다.
만물상 황지희 잔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재료: 잔멸치 400g, 견과류 1컵(잣,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 말린 파뿌리 3~4개, 식용유 약간
멸치볶음 양념: 설탕3큰술, 올리고당 3큰술, 맛술 1큰술, 간장1큰술
잔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1. 멸치를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중불로 볶아 냉장고 냄새를 없애준다.
2. 볶은 멸치를 채에 걸러 이물질을 제거한다.
3. 잣,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 각종 견과류를 기름을 넣지 않은 마른 팬에 중불로 5분 정도 볶아준다. 톡톡 소리가 나면 견과류가 다 익은 것이다 .
4. 멸치볶음 양념으로 설탕과 올리고당을 1:1의 비율로 준비한다. 설탕만 넣으면 입자가 굵어서 식감이 안 나고 올리고당만 넣으면 딱딱하다. 설탕 3큰술, 올리고당 3큰술에 맛술 1큰술, 간장1큰술을 섞어준다.
5. 비법재료로 멸치의 비린내를 잡고 감칠맛을 올리기 위해 파뿌리를 사용, 기름을 내서 멸치를 볶는다. 먼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타지 않게 약불에 파뿌리를 올린 후 고소한 향이 나도록 볶아 파기름을 만든다. 파 향이 진하게 나면 파뿌리를 건져낸다. 파뿌리 기름에 잔멸치를 넣고 멸치가 타지 않게 약불~중물로 볶아준다.
6. 5이 볶은 멸치에 견과류를 넣고 함께 볶아준다.
7. 마지막으로 채썰어둔 홍고추와 통깨를 넣고 양념과 같이 골고루 섞어준 잔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이 완성된다.
황지희 요리연구가는 "설탕만 넣으면 입자가 굵어서 식감이 안 나고 올리고당만 넣으면 딱딱하다"고 팁을 전수했다.
최은정 박사는 "파뿌리에는 매운 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파보다 2배가 더 많이 들어 있어 훨씬 더 진하고 단맛이 난다. 알리신 성분은 휘발성이 강해서 멸치 잡내 제거에도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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